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1.24 2011

(일본) 딸기, 전년과 동일 수준의 출하 예상

조회472

(일본) 딸기, 전년과 동일 수준의 출하 예상

 

딸기의 발육은 각 산지에서 모두 순조로워 전년과 거의 비슷한 출하량이 예상된다. 판매 촉진활동에서는 유명인사나 캐릭터를 기용한 PR도 있었다. 업무수요의 발굴과 타 기업(과자회사)과 공동 판매촉진활동에 힘쓰는 산지도 있다.(주요 5현이 대상)

 

<토치기>

재배면적은 전년을 2.9% 밑도는 약 540헥타르. 계통분의 출하계획량은 2%감소한 약 2만 4280톤을 예상. 판매금액은 전년 실적을 10% 웃도는 240억 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풍15호로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 심어야 하는 등 피해가 있었지만 10월 초순까지 일조시간이 많아 발육은 대체로 순조로웠다.

 

동일본대지진과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 사고의 영향으로 현산 농산물이 「뜬소문 피해」를 입었다. 소비자에게 안전성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하여 현과 하나가 되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결과를 현의 홈페이지에 수시로 공개하는 등의 대응책을 취하고 있다. 요리연구가, 개그맨을 기용한 PR이벤트의 개최 및 「토치오토메」선물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의 판매촉진에 힘을 쏟고 있다. (JA 토치기)

 

<후쿠오카>

주력품종 「아마오우」의 농작면적은 전년보다 2% 적은 약 349헥타르. 계통출하 계획량은 10%증가한 약 1만 3250톤을 예상. 정식(定植) 직후, 밤 기온의 저하와 적은 비로 발육이 조금 늦어졌지만 10월 후반의 비와 11월의 높은 기온으로 회복했다. 2L, 2A급이 중심으로 평년보다 조금 작은 크기. 전국의 슈퍼마켓 600점포에서 시식선전을 실시하는 등 해외 판로의 개척과 가공식품과의 거래 확대, 과자회사와의 공동 판매캠페인에도 힘을 쏟고 있다. (JA 후쿠렌)

 

<사가>

주력의 「사가호노코」의 경작면적은 전년보다 4% 적은 약 205헥타르. 계통 출하량은 전년과 비슷한 8500톤 정도. 발육은 10월까지는 전년 보다 5일 정도 늦었지만 11월에 들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품질은 품질은 양호하다. 판매촉진에는 올해도 인기 캐릭터「리카짱」을 기용하여 매장에 포스터와 깃발, POP(구매시각 광고)를 사용했다. 시식판매원은 「리카짱」이 프린트된 앞치마를 착용했다. 시식선전은 수요시기인 12월 전반과 제철인 3월에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JA 사가)

 

<나가사키>

경작면적은 전년을 3% 밑도는 244헥타르. 생산자의 고령화 등에 의한 감소와 「사치노카」로의 전환이 이어졌다. 주력의「사치노카」는 1%증가한 219헥타르, 「코이노카」는 10%증가한 15헥타르였다. 「토요노카」는 거의 전년의 반 틈인 9헥타르로 감소했다.

 

올해는 적절하게 기온이 내려가 꽃눈분화가 순조로웠다. 정식(定植)작업은 무더위로 늦어졌던 작년보다 5일 빨랐다. 다음달 초순부터 출하 준비가 갖추어져 출하 피크는 12월 중하순이 될 듯. 진한 빨간색, 탱탱한 육질의 「사치노카」를 시작으로 1~2월에 단 맛이 강해지는 「코이노카」를 매장 판매원을 투입해 PR한다. (JA 나가사키)

 

<쿠마모토>

경작면적은 전년을 3%적은 228헥타르. 품종의 집약, 타 품종에의 전환이 있었다. 메인의 「사가보노카」는 2% 감소한 130.2헥타르였다. 수량증가가 기대되는 「베니홋페」는 7% 증가하여 26.5헥타르, 2번째로 많은 「히노시즈쿠」는 11% 감소한 36.6헥타르. 현재는 기후가 좋아 발육이 순조롭다. 기온이 높고 색깔도 선명해져 수확까지의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출하는 이번 달 중순부터 시작되어 피크는 12월 중하순이 될 전망.(JA 쿠마모토 경제연)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1.11.22

 

'(일본) 딸기, 전년과 동일 수준의 출하 예상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딸기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