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저비용으로 생산가능한 신품종 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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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식품산업기술통합연구센터기구인 규슈오키나와농업연구센터(쿠마모토현)은 10일, 저비용으로 생산가능한 쌀의 신품종 '타치하루카'를 개발했다고 발표하였다. 일반적인 품종보다 수량이 약2할정도 많으며, 벼종자를 직접 파종하여도 수량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한다. 도열병 등에 강하기 때문에 농약의 사용도 억제되어 외식점 등의 업소용 및 주조용을 중심으로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마일당 수량은 현미로 했을 때 63킬로그램으로 규슈의 주력품종인 히노히카리보다 약 2할정도 많다. 직접 파종하여도 깊게 뿌리를 내린다. 그 맛은 히노히카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단백질함유율이 6.2%로 낮기 때문에 주조용쌀로도 적합하며, 또한 만생품종으로 규슈를 시작으로 서일본의 온난한 평지에서의 재배에 적합하다고 한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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