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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2012

aT, 수출업체 중문라벨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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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수출업체 중문라벨 컨설팅 지원

4월부터 시행된 중국 라벨링 제도개정 따른 통관애로 해소 기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국 농식품의 주력 수출시장인 중국에서 라벨링 제도를 강화하여 시행에 따라 한국식품 대중국 수출 현지통관 애로해소 지원을 위해 ‘대중국 수출업체 중문라벨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올해 4월 20일부터 시행된 중국의 신규 라벨링 제도 ‘예포장식품라벨통칙’에 따르면 모든 라벨링 표기는 식별이 쉬운 규범화된 중문를 사용해야하며 외국어 문자가 중문보다 크지 않아야 한다. 또한 제조 관련 세부정보 필수 표기와 예방?치료 효과와 관련된 내용 표기 금지 등 전반적인 수입식품 라벨링 관리 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 aT에서 실시한 ‘대중국 수출업체 신규 라벨제도 대응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신규 라벨링제도 시행에 대비하여 많은 업체가 자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거나 포장 라벨을 신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중국 현지의 항구별, 담당자별 제도 적용시 차이가 커서 애로를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T에서는 대중국 식품수출시 포장라벨관련 수출업체의 통관 애로를 실질적으로 지원코자 중국 상하이aT센터를 통하여 현지 주요 수입항구별 라벨 컨설팅 전문업체와 연계해 수출용 중문라벨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동 사업은 연중 월단위로 추진되며 6월 사업 신청은 6월 1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7월부터는 매월 20일 접수를 마감한다.

컨설팅 희망업체는 aT 홈페이지(www.at.or.kr) 또는 aT 농수산물무역정보(www.kati.net) 홈페이지에서 공고내용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상하이 aT센터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수출팀 02-6300-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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