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 센다이시내에 있었던 수산종합연구센터 동북구수산연구소(東北·水産·究所. 이하 ‘동수연’이라 한다.)의‘동일본 대지진의 어업에의 영향과 향후 조사연구’의 보고회에서, 명태나 홍살치, 대구 등 근해 자원에의 영향은 거의 없는 한편, 미야기, 이와테에 조사한 전복이나 성게는 피해가 큰 지구와 경미한 지구도 있는 등 상황이 달랐지만, 에조전복(1)의 치패는 모든 곳에서 약 10분의 1까지 격감, 먹이인 해조류(2)는 회복 징후가 보이지만 육지로부터 토사유입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