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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2010

[미국] 토마토 수급난 4월 까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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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한파로 물량이 부족했던 플로리다 토마토가 4월까지도 회복을 못한 기미다.


플로리다 임모칼리지역의 경우 한파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그 여파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다른 팔미토와 러스킨 지역 역시 2주~3주정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West Coast Tomato Inc.사의 부사장인 밥스펜서는 현재 플로리다는 토마토재고가 거의 없는 상태라며 모든 생산업체들이 올해 겨울은 길었던 것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Taylor & Fulton Packing LLC.사의 세일즈맨인 배리스테인은 앞으로 몇 주간 지속될 지 불투명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 4월 중순에 나온 토마토들은 품질면에서는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농무성이 밝힌 가격에 따르면 25파운드 카튼 박스의 숙성된 5x6, 6x6, 6x7 그린토마토는 $25.95~27.95에 판매됐다. 지난해 동기 같은 토마토는 5x6는 $15.95, 6x6는 13.95, 6x7는 $9.95-11.95로 알려졌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010.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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