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의 악성 전염병인 구제역발생 의혹으로 벨기에로부터 소, 돼지 수입을 금지하였던 농수성은 3월 13일, 벨기에로부터 구제역이 아니라는 확인 보고를받고 수입금지조치를 해제했다. 3월 4일, 농수성이 벨기에 및 프랑스에서 구제역 감염의혹이 있는 가축이 발견되었다는 정보를 입수, 농수성 동물검역소가 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소, 돼지 등 우제류(偶蹄類)의 동물이나 고기, 장기, 햄, 소시지 등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였다. 프랑스에 대해서는 『구제역을 부정할 증거가 아직 없다』며 계속해서 수입금지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