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감자 가격 상승(최근이슈)
조회843높은 육류 가격과 올해 유난히 좋지 않았던 농산물 재배 환경으로 인해 올해 크리스마스 바비큐 파티 비용이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인 식품 가격은 1% 내외로 상승하며 꾸준한 상태를 유지한 반면에, 크리스마스 품목의 가격이 작년과 비교해서 증가했다.
특별히 감자 생산 흉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자 가격이 작년과 비교해서 높으며, 현재 수요가 공급보다 20%가 더 높은 상황이 감자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이는 날씨로 인해 재배 시가가 늦춰진 것에 기인한다고 해석되고 있다.
체리 또한 날씨의 영향으로 2주 정도 수확이 늦춰져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반면에, 딸기의 가격은 풍부한 공급량과 함께 안정적인 가격대를 보이고 있으며 상추와 토마토 또한 작년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 이슈 대응방안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비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시기인 만큼 상품 가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의 감자와 육류 가격이 높아지면서 크리스마스 파티에 대한 가격 부담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연말 시즌이 지나고 나서라도,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업체는 현지 수요가 높은 시기와 상품의 시장 가격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여 수출 전략을 기획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출처: Freshplaza 2014.12.9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368/NZ-Potato-price-swells-Xmas-roast-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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