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의 60% 원산국 중요시(생협 조사)
조회634□ 일본 소비자의 60% 원산국 중요시(생협 조사)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일본생협련)은 13일, 식품의 안전․안심에 대한 앙케이트 결과를 발표했다. 약 60%의 소비자가 「식품을 살 때 원산지․원산국을 중시한다」고 답하는 등, 산지표시는 구입 시의 큰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식품을 살 때에 중시하는 것은 신선식품에서는 「선도가 좋다」가 88%로 가장 많았고, 「안삼할 수 있는 원산지․국」이 63%, 「가격이 싸다」가 47%로 뒤를 이었다. 또,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맛있다」가 79%, 이어서 「안심할 수 있는 원산국」이 62%, 「제조일」이 45%였다.
자주 확인하는 식품표시는 95%의 소비자가 「유통기한」을 꼽아 필수 항목임을 알 수 있었다. 이어서 「원료의 원산국」이 74%, 「원재료표시」가 67%,로 각각 3분의 2를 넘었다. 또, 「제조 원산국(가공국)」도 과반수를 차지하는 등 원료나 제조국을 확인하는 사람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어떠한 식품메이커의 상품을 사고 싶은가에 대해서는 「상품에 문제가 있었을 때, 곧바로 공표한다」가 71%로 가장 많았다. 「상품의 안전에 관한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은 메이커」가 57%, 「표시가 친절하고 정중하며 알기 쉬운 메이커」가 51%였다.
조사는 일본생협련의 「생활과 상품에 관한 모니터」를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이루어졌다. 9월27일~10월1일에 2155명(가운데 여성 98%)으로부터 회답을 받았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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