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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14

GMO 제품 판매, 소비 허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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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COFEPRIS)는 132개 유전자 조작 상품의 판매와 소비를 허가하며 GMO식품의 공식적인 허가의 길을 열었다. 허가 제품 중 옥수수가 반 가량 차지했고 솜, 콩, 기타 곡물 등이 포함되었다.

 

알레한드로 몬태구도 쿠에바스(Alejandro Monteagudo Cuevas) 애그로바이오 멕시코(AgroBio Mexico) 대표는 GMO 제품을 상업화하는 연방 기업으로서 이같은 결정을 환영했다. 지금까지 GMO 반대 그룹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강조하면서 GMO 제품 트레이딩은 중단된 상황이었다.

 

한편 멕시코 자치대학 환경협회의 엘레나 알바레스-부이야(Elena Alvarez-Buylla) 연구원은 "국가 종자의 기후 변화의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멕시코 종의 보존 여부에 미래가 달려있다. GMO 옥수수는 다방면에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이슈 대응방안

 

멕시코 정부가 GMO식품의 판매와 소비를 허가하고 나서면서 앞으로 멕시코 식품 시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의 이같은 발표에 환영하는 입장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환경문제를 비롯해 GMO제품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향후 멕시코 식품 시장에 GMO제품이 확대될지 여부에 주목하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하겠다.

 

#출처: teleSUR 2014.12.05
http://www.telesurtv.net/english/news/Mexico-Paves-the-Way-for-132-GMO-Products-20141205-0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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