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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2011

(일본) 「발렌타인데이」에 쵸코렛 대신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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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발렌타인데이에 쵸코렛 대신 꽃을 선물


  2월 14일의 「발렌타인데이」를 남성이 여성에게 꽃을 보내는 날로 PR 하려고 꽃업계 가 움직이고 있다. 타겟은 꽃과는 멀어 보이는 남성 고객이다. 「어버이의 날」과 같이 감사와 마음의 표현으로 꽃을 사용하게 하여 꽃 소비를 늘리자는 전략이다.「플라워 바렌타인」이라는 이름으로 보급, 17일은 동경도중앙도매시장 오따시장에서 이벤트를 열어 PR 활동이 본격화 되었다.


  꽃 소비는 절약지향이나 여가활동의 다양화를 배경으로 매해 감소한다. 「어버이의 날」이나 「피안」등과 같은 행사를 만들어 소비감소 추세를 제어하는 것이 꽃업계의 급선무라 할 수 있다. 일본의 「바렌타인데이」는 쵸코렛과 여성이 주역이지만 해외에서는 남성이 여성에게 꽃을 보내어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로 정착되어 있다고 한다.


  꽃업계는 「발렌타인데이」를 남성이 여성에게 꽃을 선물하는 날로 PR, 인지도를 높여 꽃 소비를 확대하려 한다.


  PR추진은 생화 체인점 아오야마 플라워마켓 운영의 파크 코포레이션과 히비야화단 등 업계 대표가 만든 「플라워 발렌타인 추진위원회」이다. 「꽃 큐핏」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생화통신배달협회도 함께 추진하여 소매점은 전국 5000~6000점포에 달한다.


 「본래의 발렌타인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포스터, 상품 타그의 통일화 등으로 판촉을 시작하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18일자 자료 (동경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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