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무역산업부 장관 Lim Hng Kiang은 싱가포르 식품시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이러한 추세에 아세안 경제 위원회가 설립되면 지역 식품 제조업자들에게 수출성장에 현재보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장관은 싱가포르 공공식품제조분야는 80억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좋은 성장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식품 가공업체의 성장은 국민들이 건강에 더 가치를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 연간 성장률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간 평균 8.7%대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서 같은 기간 동안 식품 수출 성장률은 12.9%를 보였으며, 총 45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장관은 아세안 경제 위원회의 설립은 싱가포르 식품 제조 분야와 수출증가에 더 많은 성장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슈 대응방안

싱가포르 식료품시장이 계속해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평균성장률은 약 8.7%로 엄청난 속도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싱가포르 무역산업부 장관은 앞으로도 이런 성장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한국 기업들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정부가 식품가공업체들에게 어떤 지원으로 경쟁력을 부여할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싱가포르 시장 내에서 한국제품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출처: Trend 2014.11.18
http://www.channelnewsasia.com/news/business/singapore-s-food/14794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