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로손은 5년 내에 천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공표했다. 일본의 체인 편의점은 현재까지 31개의 브랜드 매장을 점유했고 앞으로 6,2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유통시장에서 선두에 있는 업체는 일본의 세븐일레븐이다. 로손 태국지사는  태국 대기업인 사하(Saha)그룹이 합작 투자 형식으로 운영 중이며, 2015년에는 'Lawson 108 Store' 라는 이름의 편의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2015년에 프랜차이즈 모델을 개발 후, 'Lawson 108'라는 브랜드를 프렌차이즈 화 시킬 계획을 진행 중이다.

로손은 아시아에서 성장하고 있는 태국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여러 보고서들도 태국 시장이 개발되면서 아시아의 유통 허브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로손 매장이 계획하고 있는 이미 선점한 유통업체와과의 차별화 요소는 신선한 즉석음식을 20여 가지 이상 제공하고 가격대를 1.5 달러 미만으로 받는 것이다. 로손은 이 요소를 시작으로 하여 중국, 하와이, 인도네시아 등 타 국가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 이슈 대응방안

로손 기업이 2015년 새로운 편의점 브랜드를 런칭 할 계획을 갖고 있다. 2015년 런칭 후 프랜차이즈 모델을 개발하여 2016년부터는 전국에 프랜차이즈를 내어 줄 계획이다. 태국 편의점은 현재 일본의 세븐일레븐이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태국의 새로운 브랜드가 이 상황을 타개하고 태국 유통시장의 지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수출기업들은 유통업체에 물품을 공급할 때, 어떤 유통업체들이 시장을 선도할지 항상 지켜보고 전략적으로 적절한 업체를 선정하여 공급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02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973/Thailand-Lawson-plans-1k-stores-in-five-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