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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2000

화란, 파종식물DNA 검사로 사과 맛 미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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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구성성분의 하나인 사과산의 포함량을 사과파종식물의 DNA를 검사함으로써 미리 구분 할 수 있게되었다.사과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맛의 향상이 힘든 식물로 씨앗을 심어 5-6년후에야 처음으로 과일이 열리므로 과일의 맛, 색상, 수확량 등을 정확히 알수 없는 상태에서 재배를 시작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Plant Research International의 Chris Maliepaard는 DNA분석테크닉을 바탕으로 사과특성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모두 기록한 유전자카드를 작성하였으며 이를 파종할 사과품종 유전자와 비교함으로써 파종할 사과의 특성을 미리 예상 할 수 있게되었다.사과 맛을 좌우하는 사과산유전자 등 사과특성에 관련된 자세한 유전자정보 기록은 물론 각종질병에 대한 저항력유전자에 대한 기록도 비교할 수 있는데,이 모든 관련 정보를 5-6년 앞당겨 예상할 수 있다. 또한 2000년 4월 25일이후부터 실질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진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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