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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2014

기후변화 대비한 농업연구 강조 (최근이슈)

조회604

아시아 태평양 연안 국가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스마트 농업기술개발에 재빨리 적용하지 못하면,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였다. 유엔 상임위원은 아시아 최고 연구가들과 과학자들에게 스마트 농경법 개발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Hiroyuki Konuma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부임원은 “기후 변화와 인구증가에 의해 농업과 식품생산부문이 받을 수 있는 충격은 지금 해결하면 않으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태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연합 국가회의에서 나온 기후변화 스마트 농업을 개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연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그는  태국이 현재 세계 최고의 쌀 수출국이기도 하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가 가장 큰 국가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그 연구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이슈 대응방안

 

아시아 태평양 국가 사이에서 기후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태국 또한 기후변화가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으로 태국은 기후변화를 대비하여 첨단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농법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 전망된다. 한국 기업들은 태국의 첨단농법에 대한 기술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니터링하고 신기술 프로세스에서 어떤 점을 벤치마킹 하여 기업수익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아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 출처: Scoop 2014.11.28
http://www.scoop.co.nz/stories/WO1411/S00302/more-research-into-application-of-climate-smart-agricultur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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