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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009

미국 돼지독감 관련 주요 이슈 종합 (4.27일 현재)

조회877
 

미국 돼지독감 관련이슈 보고

LA aT센터


□ 사태 개요

 o  멕시코의 돼지독감(A/H1N1) 감염은 금년 4월 멕시코의 오하카주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27일까지 17개주에서 150여명의 희생자?400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 뉴욕, 오하이오, 캔사스, 텍사스 등 5개주에서 40여건의 감염사례가 확인되며 연방당국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사회이슈로 부각되고 있음.


□ 발생 병명

 o Swine Influenza A(H1N1)

  * 멕시코에서 문제가 된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사람들의 인플루엔자와 조류 인플루엔자, 2개 종류의 돼지독감 바이러스 등이 뒤섞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신종 바이러스로 이 때문에 통상의 독감처럼 감염자와의 신체 접촉이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감염이 이루어짐.


□ 피해 상황

 o 4.27 현재 미국의 5개주 40여명이 감염되었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임

 o  미국의 질병통제센터에 의하면 피해 지역별로는 New York 28명, 캘리포니아 7명, 캔사스 2명, 텍사스 2명, 오하이오 1명임.

  * 미국은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의심환자 발생학교의 휴교령, 독감치료제보급, 검역강화, 돼지독감에 대한 정보제공과 같은 조치들을 취하고 있음.

 

□ 미국 농무부의 돼지독감관련 질문과 답변

 o 현재까지 미국에서 돼지독감에 감염된 돼지는 없는 것으로   추정.

 o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식품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육가공품을 섭취하는 것으로는 돼지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음. 또한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1℃이상 가열하면 사멸됨.

o 바이러스의 교차감염과 음식안전을 위한 농무부의 권장사항;

  - 돼지고기를 만지기 전,후로 손을 씻고 다른 음식과 분리보관할것.

  - 돼지고기 손질후 칼, 도마, 식기 등을 비눗물로 세척하고 도마를 살균할것.

  - 돼지고기 조리시 온도계를 사용하여 조리온도가 71℃ 이상인지 확인할 것.


 o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한 돼지독감 감염경로

  - 돼지독감에 감염된 돼지나 환경에 접촉, 노출되었을 경우

  - 돼지독감에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기침, 재채기)


□ 마켓 및 소비자 동향

 o 현재 미 농무부 및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미국내 돼지감염사례가 없으며 돼지고기섭취에 의한 감염은 불가능한 것으로 발표하였으며 아직까지 대부분의 마켓에서 돼지고기 판매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여짐.


o 그러나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소비자들의 돼지독감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날 경우 앞으로 돼지고기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돼지독감관련 사이트

질병통제예방센터 : http://www.cdc.gov/swineflu

미 농무부 :

http://www.usda.gov/wps/portal/!ut/p/_s.7_0_A/7_0_1OB?contentidonly=true&contentid=2009/04/0131.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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