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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2012

[일본]가공원료쌀 가격이 작년 가을 대비 40% 상승, 주식용으로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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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원료쌀 가격이 작년 가을 대비 40% 상승, 주식용으로 수요 증가

 

 

주로 쌀과자와 된장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가공원료쌀 가격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 산지 선별시 주식용 규격에서 제외된 쌀이 작년 가을 판매가에 비해서 4할 가까이 높아졌다. 그 중 품질이 좋은 가공원료쌀은 주식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외식음식점등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저가쌀 부족이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

유통량이 많은 동북산(2011년산, 무선별품)의 업체간 거래 가격은 1kg에 130엔대후반으로 작년 가을보다 40엔가까이 높다. 전년 동기 2010년산에 비하면 거의 2배다. 니가타현의 업체에 의하면 「예년이라면 아직 거래가 있겠지만, 올해는 이미 대부분 끝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가공원료쌀은 산지에서 출하 선별시, 크기가 작은 쌀로 규격외 쌀이나 특정 미곡이라고도 불린다. 정부가 규정한 주식쌀의 기준보다도 산지 선별 기준은 엄격하다.

이때문에 도정업체등은 쌀과자용 및 주식용으로 다시 선별해서 판매하고 있다. 2011년산은 저가쌀을 중심으로 주식용이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외식음식점등이 비용을 억제하기 위해 가공원료쌀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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