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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2012

[일본-오사카] 초콜릿 가을, 겨울 판매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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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초콜릿 가을, 겨울 판매경쟁

 -기록적 늦더위 역풍중에 막을 연다


 2012년 가을?겨울의 초콜릿 판매경쟁이 시작되었다. 2012년 상반기의 각사 초콜릿 카테고리의 상황은 작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으로 상품공급이 되었던 메이커는 전년판매실적이 많았으므로 전년동기비는 마이너스가 되는 케이스가 많았다. 반면, 공장의 재해, 원료?재료부족으로 상품공급의 일시중지 등을 격은 메이커는 대체적으로 전년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추이되었다. 올해도 무더위였지만 각사 여름에도 녹지 않는 초콜릿 등을 판매하여 “여름초코릿” 전략으로 일정의 매도를 올렸다. 반면, 9월은 기록적인 늦더위의 영향으로 초콜릿 카테고리 전체에서 전년동월비 2자리수 감소와 영풍중의 판매경쟁이 시작되었다.

-점포회전 상승에 기대

 기상청이 10월1일에 발표한 9월은 기상에 의하면 북?동일본에서는 기온이 높으며 특히 북일본에선 월평균기온이 통계를 시작한 1946년 이후에서 가장 높아져 기록적인 고온이 되었다. 일본의 평균기온편차도 1898년 이후 9월로썬 가장 높아졌다.

 메이커 각사는 9월의 늦더위를 반영하여 8월말부터 9월에 판매하였던 가을?겨울기 제1단 상품은 “내열성”을 의식한 상품을 준비했지만 예상을 넘는 더위로 인해 상품의 도입은 순조로웠으나 상품에 따라 점포회전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이번 가을?겨울기 초콜릿 상품의 흐름은 프리미엄 상품의 복권이다. 길어지는 불경기와 소비세증가분제로 가격중시의 경향이 계속되는 반면, 일상생활 “프리미엄형 소비”의 움직임도 보이기 시작했다. 유통에서 프리미엄상품에 기대는 높으며 각사제품도 도입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매장에서 프리미엄상품의 시식판매에 참여했던 메이커의 담당자는 “맛있어서 가격도 안보고 사는 소비자와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사지않는다는 2구분의 소비자로 나뉘어진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프리미엄 상품을 받아드리는 소비층은 일정수 존재한다. 각사의 프리미엄 상품의 점포회전 상황분석도 판매계획을 하회한 상품은 거의없으며 예상보다 높은 판매가격을 보이는 상품도 있었다. 기록적 늦더위라는 역풍속에서 순조로운 스타트가 되었다. 10월 제2주 이후는 기온도 거의 평년과 같은 수준으로 안정된 것으로 각사 앞으로의 점포회전의 상승을 기대하는과 동시에 동기 한정판의 도입을 활발화 시킨다.



출처 : 일본식량신문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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