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일본과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동북아 3개국이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되고 있다.

실제로 동북아지역 중심 국가인 한ㆍ중ㆍ일 3국은 전 세계 인구의 23.6%, GDP의 17.7%를 점유하고 있으며, 무역규모에서도 13.2%를 차지하면서 북미와 유럽에 이어 세계경제의 3대 중심축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우리 정보도 동북아 중심시대를 선언하며 중국, 일본 등과 함께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의 조사결과들을 보면 경쟁력에서 한발 앞선 일본을 한국과 중국이 추격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이 경쟁력 격차를 줄이면서 발전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료:ste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