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 농림수산성, 가공용쌀부족에 대응하여 비축미를 판매
조회261일 농림수산성, 가공용쌀부족에 대응하여 비축미를 판매
일 농림수산성은 쌀과자 및 된장, 소주 등에 사용하는 가공용쌀이 부족한 점에 대응하여 정부비축미를 실수요자에게 판매할 것을 결정하였다. 사료용 및 원조용으로써 금년도 판매할 예정이었던 2006년산 쌀 8만톤의 일부로 충당할 예정이다. 미니엄액세스(minium access, 최저수입기회=MA)쌀의 이용을 억제하여 실수요자가 국산쌀과 멀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한편, 가공용, 주식용을 합친 쌀 전체의 수급이 느슨해져 '주식용쌀의 가격저하요인이 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2년산의 가공용쌀은 주식용쌀의 고가경향에 연동하여 생산자단체와 실수요자 사이에서 전년도산 보다 고가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래도 주조, 가공용쌀업자를 중심으로 거래가 많으며, JA전농에서는 집하예정수량인 6만톤의 판매처가 이미 확정되었다고 한다. 한편 쌀과자 및 된장, 소주 등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부족감이 강해 업계단체에서는 '이대로라면 MA쌀을 사용 할 수 밖에 없다'며 비축미의 수급을 요구하고 있다. 비축미의 도매처는 '사료용, 원조용 등 '으로 정하고있으며 필요에 응해서 가공용에도 판매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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