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2
2000
세계, GM농작물 시장 폭발적인 확장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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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10년간 GM농작물은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ISAAA는 밝혔다.현재 GM농작물 세계시장은 68억 길더인데 2010년도에는 570억 길더에 달할 것이라고 non-profit 기관이며 GM농업을 서양에서 개발도상국가로 전환/확장하려는 기관인 ISAAA는 매년실시하고 있는 유전자농업 연구조사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GM농업국은 '98년도 8개국에서 12개국가로 증가하였으며 총 GM농지면적은 '96년도 6개국 1.7백만ha에서 '99년도 39.9백만ha로증가하였다.미국이 28.7백만ha로 전체의 72%를 차지하며 아르헨티나 6.7백만ha, 캐나다가 4백만ha, 중국이 300,000ha, 오스트레일리아와 남아공이 각각 100,000ha로 주요 GM농업국이며 그 밖에도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이 GM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주요 GM농작물은 옥수수와 soya로 세계 soya재배면적의 54%가 GM-soya 이며 옥수수는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GM canola, 면, 야채씨앗, 감자, 파파야 등이 재배되고 있다.ISAAA는 올해 라틴아메리카의 GM면적은 다소 증가될 것이며 그중 브라질도 GM농업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GM면적이 급상승될 지역은 중국으로 미국농무성에 의하면 5-10년사이 중국농지면적의 반이 GM농지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디아의 GM농업 개시와 남아공, 오스트레일리아, 동유럽국가의 GM농업증가를 예상하고 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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