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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2002

일본 각 도매시장의 청과경매비율 시장마다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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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앙도매시장의 경매비율이 나고야시장에서는 4%인 반면에
오사카시장에서는 90%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일본 농수성의 조사로 밝혀졌다.

위탁수수료의 조정 등을 검토하고 있는 도매시장경쟁력 종합검토위원회에 제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국의 주요7개 시장에서 가장경매비율이 낮은 곳은 나고야시
혼죠(4%), 다음으로 센다이시 혼죠(5%), 동경도 오타시장(28%)이며 가장 경매
비율이 높은 곳은 오사카시 혼죠시장 으로 90%, 이어 히로시마시 중앙이 50%로
나타났고 후쿠오카시는 33%로 나타났으나 94년도에 비해 35포인트나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청과를 취급하는 중앙시장(72개시장)의 집하와 판매방식의 변화를 보면
지금까지 시장의 기본적인 스타일이었던 위탁·경매방식이 35%로 5년 전보다
11포인트 감소하였고 90년대 초부터 중가하여 왔던 매입·상대의 비율이 14%로
5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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