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료 원료의 안정확보, JA 전농 미국 곡물 농협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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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전농은 7일, 미국 최대의 농협 세넥스·하베스토스테이트 농협연합회(CHS)와 사료 원료 무역에 관한 업무 제휴를 한 것으로 밝혔다. CHS는 수급이 어려울 때에도 사료 원료를 우선적으로 전농에 공급한다. 전농이 추진하는 산지 다원화의 일환이다. 사료용 밀, 보리, 옥수수 등을 수입하는 합작회사 CZL도 설립한다.
CZL는 조합원수는 약30만명으로, 2011년도 매상은 약3조엔이다. 미국 북서부를 중심으로 200개소의 집하 거점을 갖고 있다. 밀, 옥수수 등 연2500만톤의 곡물을 판매한다.
전농은 미국이나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동유럽으로부터 사료 원료를 수입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전농의 자회사 전농 그레인이 중서부로부터 옥수수 등의 곡물 1100만톤을 일본 등에 수출한다. 북서부가 집하 거점인 CHS는 서해안으로부터 수출한다. 중서부가 흉작이 되어도 북서부의 곡물을 확보할 수 있어 리스크가 분산된다.
전농 축산 생산부는「큰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농협조직과 제휴하는 것으로 생산지가 분명한 사료를 일본의 농가에 안정공급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기대한다.
-출처: 일본농업신문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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