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기장군 철마 친환경 찰토마토 홍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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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산농협 철마면토마토작목반(반장 정진열)이 13~14일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한농연 농축산물 판매장에서
연 ‘제7회 철마 친환경 찰토마토 홍보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0년에 가까운 재배 역사를 자랑하는 철마 찰토마토는 밤낮의 일교차가 큰 산간지역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저농약재배로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현재 30여농가가 7월 초부터 출하를 시작해 대부분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작목반은 직접 선별한 토마토 5㎏들이 한상자를 30% 할인된 7000~1만원에 판매하는 한편 토마토주스 시음회도 함께
열어 소비자들에게 철마 찰토마토의 신선한 맛을 선사했다.
하두선 조합장은 “이번 홍보행사에서는 2000만원어치의 토마토를 팔았다”면서 “8월10일 무렵까지 생산되는 만큼 부산
시민들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철마한우와 함께 완숙 찰토마토의 맛을 즐겼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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