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biological 농업기관인 FNAB와 bio-농가중앙회, SETRAB(bio농작물가공업체)는 합동으로 농림부의 보조금을 받아 대대적인 biological농산물캠페인을 올 5월에 전개할 예정이다.이 캠페인예산은 6백만(프랑스)프랑이며 매년 개최될 예정인데, biological 식품 대량 세일판매, 각 학교대상 캠페인, 기업체 식당의 biological메뉴 등을통해 실시할 예정이다.'99년도 프랑스의 bio-농가(=biological농가) 면적은 급격히 확장되어 현재 300,000ha로 지난해보다 45%가 증가하였으며 전체 총농지면적의 1%를 차지하고 있다.정부는 2005년도 bio-농지면적을 1백만 ha로(전체농지면적의 5%)증가할 예정인데현재 bio- 축산농가의 성장이 bio-농작물농가보다 더 급격히 확장되고 있다.프랑스 bio-축산농가 현황은 육우가 50,000마리, 양의 경우 '99년도 50%가 확장되었으며 돈육은 2배가 증가한 37,000마리, 가금류는 총 6.7백만 마리 등이다.이 같은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bio-농산물공급은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어 대량 수입하고 있는데 주로 독일과 이태리에서 수입하고 있다. 또한 bio-축산농가 증가로 bio-사료 소요량도 증가하는 반면 공급량이 부족하여 bio-사료의 수입도 증가되고 있다.프랑스는 현재 유럽 제 5위의 수입국가이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