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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2003

일본 백화점, 슈퍼 歲暮商戰 본격화

조회271

백화점, 슈퍼의 세모상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소비자의 안전·안심지향을 고려, 유기농산물 및 생산이력, 생산자 정보를 붙인
상품이 두드러진다.
지역의 전통야채를 어필하는 곳도 있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농산물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유기 상품에 힘을 쏟는 미츠코시 백화점은 세모 카타로그에 전문인 식품 코너를
설정, 유기 JAS인정의 카가와산 온주밀감, 아오모리산 후지사과, 유기원료 간장,
쌀과자 등 6개품목을 판매.
대형슈퍼인 이온도 유기JAS 인정을 받은 사과 및 무화학비료재배의 밀감,서양배 등
8개 상품을 취급한다.
카타로그에는 생산자의 이름, 사진 이외, 재배 과정의 노력 등 에피소드도 소개.
「얼굴이 보이는」안심감을 내건다.
동사는 「유기 및 감농약의 과실은 그다지 유통되지 않으므로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
세이유도 우엉, 연근, 배추 등 9종류의 야채와 유기 두부셋트 등 유기식품 12품목을
진열.
작년보다 2품목을 늘렸고 「몸에 좋은 것, 안전한 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강해 보통
식탁에 오르는 식품이라도 유기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라고 말한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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