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은 14일, 일본산 농수산물 수출확대를 향해 『농수산물·식품 수출촉진본부』를
설치하고 첫 회합을 가졌다.
본부장인 카메이농상을 『성내 모두 적극적·전략적으로 수출촉진을 향해 추진하는 것이
중요』고 지적했다.
본부 밑에 실무자급 수준의 간사회를 두고 구체적인 과제와 대응방향을 정리해 나간다.
동 본부는 실제적으로 수출을 목표로 일본국내 산지의 요구 등을 파악하는 한편, 해외
에서의 식품전시회 등 정보제공도 충실히 한다. 또, 관계성청과 연대를 강화한다.
농수성이 주력이 되어 검역과 표시 등 수출시의 구체적인 과제파악에도 힘을 기울인다.
농수성은 4월1일에 수출촉진실을 설치하고 동남아시아 등 유망한 해외시장에 농림수산
물의 수출에 힘을 넣는다.
본부를 두어 농수성을 위주로 추진하며, 『착실하게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카메이
농상은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