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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2010

미국 플로리다 토마토 물량 상승 가격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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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기후로 사상 최대가격으로 급상승했던 토마토 가격이 점차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로리다 중부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물량은 플로리다 북부지역생산량과 맞물려 6월 초에는 충분한 물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반해 플로리다 남부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는 5월 초에서 중순까지 생산되나 플로리다 중부지역에서도 같은 시기에 수확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디마레(DiMare Co.)사의 부사장인 토니 디마레는 예년보다 늦지만 5월 20일 정도에는 토마토를 홍보할만한 물량까지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플로리다 중부지역 생산업체들은 4월 20~25일까지 수확해 5월 10일경 쯤 공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미농무성이 5월 중순 보고한 25파운드 박스의 토마토(등급:US.N.1, 숙성도85%)는 사이즈 5x6는 $19.95, 6x6사이즈는 $17.95, 6x7사이즈는 $15.95에 각각 플로리다 남부 도매시장에서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 가격은 지난 5월 4일 발표한 5x6사이즈 $23.95, 6x6사이즈 $21.95, 6x7사이즈 $17.95~$19.95에 비해 하락한 수준이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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