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농업정보학회 전국대회에서 GAP 논의
조회512□ 일, 농업정보학회 전국대회에서 GAP 논의
농업정보학회 주최의 제18회 식․농․환경 정보네트워크 전국대회가 27일 동경 미나토구의 동경도립산업무역센터에서 개막되었다(27~28일). 이번 대회에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적정농업규범(GAP)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생산자조직 「JGAI협회」도 참가하여 GAP에 대해 논의한다.
관계자 약 400명이 출석. 기조강연에서 농수성 직원은 생산현장의 생산공정관리 기법 「식품안전GAP」에 대해 설명하고, 「산지에서 같은 생산공정관리를 실시하면 하나의 생산품이 산지를 대표하는 샘플이 된다. 그 생산품에 대한 검사만으로 공정관리의 정당성이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5월말부터 시작되는 잔류농약기준인 포지티브리스트제도에 관해서 「식품안전GAP에 철저하면 적정한 농약사용이 자연히 이루어진다. 사용기록에 의해, 만일 기준을 넘는 농산물이 발견되어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했다.
사실상의 세계표준이 되고 있는 EUREPGAP(유렙갭) 국제본부의 최고 책임자 크리스챤씨의 기념강연도 있었다. JGAI협회가 제시하는 「일본판적정농업규범(JGAP)」에 대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생산자에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심사체제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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