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USDA, 신규 취농자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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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23일, 미국 농무부 차관 크리스타 하든(Krysta Harden)은 ‘새로운 농업법 시행과 정책적 변화를 통해 신규 취농자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신규 취농자 혹은 낙농업자는 www.usda.gov/newfarmers를 통해 USDA가 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계획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USDA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규 취농자들이 미국농업의 미래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미국인 농부의 평균연령은 58세 이상이며 지속적으로 높아져가는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농업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새로운 젊은 신규 취농자 인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는 “오늘 발표된 새로운 지원정책은 신규 취농자들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규 취농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USDA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USDA의 신규 취농자를 위해 개발한 사이트인 www.usda.gov/newfarmers에는 신규 취농자와 낙농업자에게 주요시장 접근을 증진시키는 방법, 새로운 시장기회 창출, 올바른 위험관리기법 사용, USDA 통한 교육 혹은 기술지원 프로그램 활용 등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USDA의 자료들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한 신규 취농자들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이번에 발표된 신규 취농자와 낙농업자에 대한 지원정책 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4년 비 보험 작물재해지원프로그램 (NAP) 무료 등록
? 농지보전 프로그램 (CRP) 비용 면제 & 특별 재정적 원조
? 보험지급률 인상
끝으로 USDA는 빠른 시일 내에 신규 취농자와 낙농업자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에 관한 추가적인 지원 대책에 대한 발표를 예고했다.
출처: USDA 20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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