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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2012

내년부터 소금에 아연, 셀레늄, 칼슘 첨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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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아연소금, 강화셀레늄소금, 강화칼슘소금 등 각종 ‘영양첨가소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생산 및 판매가 금지된다. ‘방금 전에 공장과 연락해 봤다. 지금 생산을 정지한다고 저희 제고도 매진 상태이고 신규기준에 따라 앞으로 생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금화시염무국(金?市??局)부국장인 김위신(金?欣)은 기자에게 밝혔다.

소금은 적게 섭취해야 하는 식품으로 분류된다.

김위신이 가리키는 기준은 위생부가 새로 수정한 <식품영양강화제사용기준>이다. 신구 기준을 대조하보면 가장 다른 것을 신규기준상 식품종류에 소금이 삭제된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소금에서 요오드 외에 어떤 영양강화제를 첨가해서도 된다는 의미다.

기준을 제정하는 영양전문가에 따르면 지나치게 소금을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 등 만성병에 걸를 가능성이 높다. 소금은 중국국민음식지침 중에 소식을 제창하는 식품에 속한다.

동시에 올해 3월 15일부터 식용소금 요오드 첨가량은 신규규정대로 이행했으며, 신규식품영양강화제사용기준에 따라 소금을 삭제하였다.(2011.07.11 금화뉴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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