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여름 보양식 : 장어 고가 - 보리산마덮밥, 돈육으로 대체
조회548[일본-오사카] 여름 보양식 : 장어 고가 - 보리산마덮밥, 돈육으로 대체
일본 여름 스태미나 음식 대표인 장어의 고가로 인해, 대체 식재 농산물 판매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맥업체의 하쿠바쿠(야마나시현 후지가와쵸)가 제안하는 것은 ‘보리산마덮밥’이다. 보리는 비타민 B1이나 미네랄이 쌀보다 풍부, 참마는 효소활성이 강하고 소화흡수를 촉진한다. 여름 무더위 예방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였던 장어 가격이 폭등하는 중, 6월 16일의 '보리의 날' 전에 여름 더위 방지 식재로서 인지도를 높여, 소비 확대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22일에는 관계자를 모아 보리산마덮밥의 시식회를 도쿄도내에서 개최하였다. "여름 더위 예방 장어 소비가 왕성한 시기는 6, 7월이지만, 산뜻하여 먹기 쉬운 보리밥은 한여름에도 수요가 전망된다"고 어필하였다.
장어 대체 수요를 겨냥한 식육업계에서도 있어, 이도햄(효고현 니시미야시)은 피로회복효과로 알려진 돈육을 사용한 상품을 개발. 돈육에 양념을 하여 구이를 한 '돈육구이'로 5월부터 판매.
1팩 700g 들이 표준 가격은 1매 1,100엔, 600g 들이는 1팩 950엔. 햄 등과 비교하여 간편하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 설정"이 되었다고 동사 관계자는 말한다. 초년도 판매 목표는 약 5억엔으로 하였다. 동사는 "여름에 신 이벤트로서 정착을 목표로 하고, 통년 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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