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
2004
일본, 친환경적인 채종유를 트럭 연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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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 트럭협회는 채종유를 혼합한 연료의 활용에 적극 대처하기 시작했다.
화석연료에 대체하는 식물자원으로서 주목받고 환경대책에 힘을 쏟는다.
채종유를 2할 정도 혼합한 바이오 디젤 연료(BDF)로 4톤 트럭 및 대형트럭 시험주행에
착수. 유해물질 및 배기가스 냄새도 줄이는 등의 성과도 나오고 있다.
유채꽃 재배 추진을 위해 매입제도도 설정, 지역을 둘러싼 운동으로 발전시켜왔다.
현 트럭협회는 02년부터 8.5헥타에서 유채꽃 재배를 위탁. 생산장려를 위한 1Kg당 100엔
으로 전량 매입계약을 도입. 「전국의 휴경밭이 일제히 유채꽃밭이 되면, 연료 탱크가
된다」(西村 登 환경대책위원장)라고 농업분야와의 연대를 호소.
채종유 생산량은 10a당 250~300kg가 목표이지만 02년도 계약분의 유채꽃 씨앗 수확량은
약간 흉작으로 약 6톤. 착유하면 3분의 1에해당하는 2천ℓ가 된다.
주행시험연구를 대학에도 의뢰. 연비 및 출력으로 시판 경유와 동등의 성질이 얻어졌다.
바이오 디젤 연료는 유황분을 함유치 않고 배출가스는 최고 75% 적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단지, 채종유는 코스트가 높아 과제도 있다.
시즈오카현에서도 03년도 기업 및 대학, 민간비영리단체(NPO)을 둘러싼 「시즈오카현
유채꽃 자원순환시스템 추진협의회」를 설립, 환경교육 및 모델 지구에서의 활동 등
실천단계에 들어가 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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