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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006

일본 3월 무역통계 야채 전년대비 2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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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무역통계 야채 전년대비 27% 감소


재무성이 27일 발표한 3월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신선야채 수입량은 11만 6652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7%감소. 과실은 15만 5221톤으로 8% 감소. 식육은 냉장품의 수입이 활발했던 우육이 4만 2866톤으로 전년대비 1%증가했다.


야채는 신선야채가 월기준으로는 과거 최고 수입량(16만톤)이었던 전년과 반대로 수입야채의 30%를 차지하는 양파가 전년대비 30% 감소. 전년은 풍작으로 급증했던 미국, 뉴질랜드산이 흉작으로 출하가 적었다. 미국․켈리포니아주가 주력인 브록콜리는 동주의 기후불순으로 35% 감소

했다. 

대기업 수입바이어는 예년 3월 수입점유율이 높았던 미국산이 흉작으로 상품구입이 신중해 졌으며, 환율이 1달러 120엔 전후로 전년(105엔 전후)에 비해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입의욕도 부족했다고 판단하며, 4월에도 전년의 하회하는 수입량이 예상된 것으로 대기업 수입바이어는 전망하고 있다.


과실은 딸기가 전년동월대비 1.9배 증가했다. 한국산이 주력. 수입업자는 이벤트수요로 국내산 가격의 상승으로 케익용 등 업무관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감귤류는 오렌지가 소매판매가 둔화되어 수입을 줄여 전년동월대비 22% 감소. 흉작인 그레이프후루츠도 25% 감소했다

전년에 급증한 양파와 당근이 대폭 감소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4.28

자  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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