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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2013

[중국] 버섯류의 가격하락으로 버섯생산기업 단체로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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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용균업계의 대표기업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영업총수입은 5,963만위안으로 2011년 동기대비 295.20% 하락하였음. 식용균협회에서는 2012년이래 대부분 버섯류의 가격하락으로 생산기업에서는 지속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며 2013년부터 버섯생산을 정지한 기업도 적지 않다고 함.

식용균협회의 최신통계에 의하면 버섯생산공장은 2006년의 46개에서 2012년 788개로 급성장하였으며 2012년 전국버섯공장일생산량은 508톤에 도달하여 2011년 동기대비 60% 가까이 상승함. 특히 팽이버섯 생산량은 일 2719톤으로 2011년 동기대비 100%이상 상승함.

중국은 현재 버섯류 생산과 판매 모두 세계 1위에 도달하였지만 전체 버섯시장의 질서가 혼란하여 기업의 이익은 매우 낮은 편임. 전문가의 예측에 의하면 현단계 이와 같은 상황은 조금씩 완화되고 있으며 대부분 실력이 없는 중소기업이 버섯생산을 포기하고 있어서 이번 위기를 통해 하반기부터 버섯업체의 정상적인 운영이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함.

 

자료원: 남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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