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차야품도 짜뚜랏군 넝쌍아면의 차야품과 나컨라차씨마도 씨키우구간을 연결하는  도로상에 1,000여명의 농민들이 몰려나와 ‘정부가 규정한 톤당 6,000-7,000받의 가격을 정미소에서 보증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양곡구매까지 거부하고 있다’며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에 대한 불만으로 도로를 차단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정부에 대해 톤당 10,000-12,000받에 구매를 할것을 요구하며 몰려 나와 경찰들까지도 어떻게 시위를 막을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이번 쌀농민들의 시위는 이미 3월 나컨싸완도에서도 다리를 차단하는 시위를 통해   정부에 대해 양곡미 가격보증을 요구하고 나서는 상황이 전국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정부가 실시한 쌀가격보증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질 않아 문제를 낳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3월 상무부 폰티와 나카싸이 장관은 언론을 통해 정부가 이번 쌀가격문제에   대해 보증가를 조금 더 인상해주는 방안등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신경을 쓸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싱가포르 aT (Thai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