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소비 증가를 위한 움직임(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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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인 당 연간 감자 소비량은 61킬로그램이다. 그러나 현지 감자 생산업자들은 4년 내로 미국 감자 소비를 60% 늘려 100킬로그램 소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콜롬비아 감자 생산협회장 Jose Manuel Garcia에 의하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페루의 감자 소비는 38킬로그램에서 85킬로그램으로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콜롬비아의 돼지, 닭, 계란, 우유 등과 같은 산업도 정부 지원 이후 소비 증가를 보였다. 소비자들의 감자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정부 지원 정책이 도입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4년 미국 감자 생산자들에게 어려운 한 해였다. 콜롬비아의 연간 감자 생산량은 약 3백만 톤 정도로 추정되며 톤 당 약 500,000에서 600,000 페소 가격에 판매된다. 이에 총 수확량 가치는 15억에서 18억 페소로 집계되고 있다.
콜롬비아에서 감자 자급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 20,00톤의 감자를 수입하고 있다. 한편, 콜롬비아는 최근까지 40,000 톤의 감자를 베네수엘라에 수출했다. 그러나 최근 베네수엘라 경기가 악화되면서 연간 30,000 톤의 감자를 수입할 가능성이 있는 대체 국가를 찾아 나섰다.
# 이슈 대응방안
미국 콜롬비아의 감자 생산업체들은 향후 4년 동안 감자 소비량을 60%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콜롬비아의 감자 시장 동향을 주시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현지 감자 생산업체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감자 소비 장려 정책이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참고 자료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700/Colombia-Potato-consumption-60-procent-growth-pot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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