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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2000

영국, 소비자들 정확한 라벨링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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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농림부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체소비자의 반 이상이 현재의 라벨링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하면서 더 많은 정보기재를 요구했다.또한 조사대상자의 75%가 라벨에 기재된 "신선", "천연적", "순수한"등의 문구는 실질적으로 적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남용하고있다고 지적했으며, 2/3의 소비자들은 라벨이 불충분함은 물론 오히려 혼란을 일으킨다고 지적했다.2/3의 소비자들이 물품을 구입하기 전에 라벨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43%가 원료를, 42%가 식품의 영양가를, 9%가 유기학적생산식품(biological products)인지를, 18%가 식품의 원산지를 각각 체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정부는 이같은 소비자들의 의견에 따라 라벨링에 더많은 정확한 정보를 기재하도록 추진할 예정인데, 자국산 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 영국의 축산업농민협회는 영국법과 동물보호법으로 생산된 동물성가공품에영국국기를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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