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8일 자료

출처 : 프랑스 농업 수산부

문의 : Isabelle Ruault / Leya Abasse

프랑스 농업수산부

다이옥신이 검출된 아일랜드 돼지고기에 대한 경계 업데이트

아일랜드 정부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의 다이옥신이 검출된 이유로 2008년 9월 1일 이후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가공품을 제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유럽연합은 2008년 12월 7일 토요일 저녁에 이와 같은 사실을 모든 EU 회원국들에게 통보했다.

유럽의회는 다이옥신과 오랜 기간 동안 접촉이 있을 때 공공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비록 한번 혹은 짧은 시간 다이옥신을 접촉했을 때 소비자들의 건강에 큰 영향이 없다고 할지라도, 기본 방침은 비정상적인 생산물 모두를 시장에서 제거하는 방향으로 정해졌다.

아일랜드 돼지가 프랑스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7%에 불과 하지만, 프랑스 농업 수산부는 다음과 같이 실시간으로 다이옥신 측정을 시행하고 있다.

1. 지난 일요일 아침 이후, 프랑스 농업 수산부는 전문가들에게 프랑스의 생산물들에 대한 이력추적 확인과 9월 1일 이후 아일랜드에서 도살된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가공제품들(햄, 베이컨)을 시장에서 제거하기 위해서 도움을 요청했다.

2. 수의사들이 동원되었으며, 통제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3. 일요일 저녁 아일랜드 검역소에서 제공한 최초의 정보는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6개 회사에 의해 1600톤의 고기가 선적되었음을 알렸고, 이 회사들은 아일랜드로부터 온 모든 종류의 돼지고기와 그 부산물의 이력을 추적 받기 위해 연락을 취해왔다.

4. 이러한 다이옥신 돼지고기 제거 노력, 통제 작업과 더불어, Michel Barnier(농업 수산부 장관)은 오염된 돼지고기의 양과 가공품의 종류 등에 따라 좌우되는 소비자들의 다이옥신에 대한 노출 정도와 피해를 규명하기를 지시했다.

통계

프랑스 소비량 : 약 2백만 톤, 35kg/명 (EU 전체 중 4위)

수출 : 이태리 수출 717,000톤(27.5%), 영국 (11.7%), 그리스(10.3%) 그 외 16%
수입 : 572,900톤. 스페인(48.9%), 독일(15.1%), 이태리(10.2%), 벨기에(10.2%), 네덜란드(7.9%), 덴마크(4%)

이 중 아일랜드에서 수입한 2007년 돼지고기(대부분이 냉동육)의 양은 4431톤이고 프랑스 돼지고기 수입량의 0.7%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