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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2009

한인 2세식당, 뉴욕타임즈가선정 베스트 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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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요리사 데이빗 장(한국명 장석호·31)이 경영하는 맨해튼 레스토랑 ‘모모푸쿠 코’가 뉴욕타임즈가매년 뽑는 ‘2008년 최우수 새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2008년 최우수 새 레스토랑 메뉴에도 모모푸쿠코의 냉동오리간(Frozen Foie Gras)가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마다 최우수 새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식당 및 음식평론가인 프랑코 브루니는 모모푸쿠코 레스토랑이 스시집 코너 스타일의 좁은 12좌석과 냉동오리간이 최우수새레스토랑의 우수메뉴로 선정된 것도 이유이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데이빗장의 패러다임을 일으킬만한 실험정신과 새로운 세대들이 관심을 가지는 자칫하면 하찮은 것이 될 수 있는 주위의 평을 다시 한번 귀를 기울일 줄 안다며 그의 무한한 가능성에 큰 점수를 줬다.


얼마 전 한식세계화에 앞장선 뉴욕의 한식당 [3]에도 소개한 바 있으나 데이빗 장은 2007년에 이어 계속 미국의 요식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쉐프 중 한명으로 현재까지 맨해튼에 총 4개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료:뉴욕aT센터/N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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