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본사를 둔 Packaging with Perfection사가 이번에는 (Dip-n-go) 딥앤고 라는 신개념의 포장용기를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투고(To-Go)용 컵포장용기는 셀러리, 사과와 같은 과일과 야채만을 담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운전자들도 여행을 하면서 혹은 직장인들도 직장에서 일반인들은 소풍을 갈 때도 쉽게 소스류인 요구르트나 땅콩버터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작은 뚜껑용기를 윗부분에 장착했다. 한쪽 부분에서 미니용기안에 소스류를 넣어두었다가 떼어내면 다른 한쪽에 홈이 파여져 있어 미니용기를 다시 붙여 따로 들고 다니지 않도록 간편함을더했다. 모든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하며 PETE로 만들어졌으며 차안에서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컵홀더 사이즈에 맞게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