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수박” 러시아 수출길 올랐다
조회557봉화군은 2013년산 봉화수박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파인토피아 봉화수박”브랜드로 러시아(사할린) 해외시장 개척 길에 올랐다.
ㅇ 2012년도 봉화군에서는 4개품목(사과, 배추, 단호박, 백합)에 대해 8개국(대만, 싱가폴, 바레인, 말레이사아, 일본, 베트남, 홍콩, 러시아)으로 999톤/18억원 정도의 수출실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ㅇ 봉화군 재산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평균 해발 400m 안팎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되어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나며, 당도 또한 높아 수박으로서는 유일하게 경북도 우수농산물로 2000년도에 지정될 만큼 인정받은 수박이다.
ㅇ 이번에 수출하게 되는 파인토피아 봉화수박은 2013년 8월 9일(금) 재산농업협동조합 농산물 집하장에서 선적한 뒤 부산항으로 이동 러시아 사할린에 있는 코르사코브 항만에 5일 뒤 도착할 예정으로 있다.
ㅇ 크기는 개당 7-8kg선으로 kg당 2,000원에 계약 1,040개/16백만원 정도 수출하게 된다. -출처 봉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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