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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2012

[일본]세븐일레븐, 주류확충으로 병매(倂賣)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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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주류확충으로 병매(倂賣)강화

 

세븐일레븐저팬은 신집기등을 도입하여 주류매장을 확충한다. 주류 구입고객이 마른 안주 등을 함께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 주류강화로 매상을 올리는 것으로 연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사히맥주와 공동개발한 '아사히 더 에스트라'를 215엔(세금포함, 350 ml)에 25일부터 발매하여 차별화를 꾀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주류상품을 강화하면 차별화된 데일리 상품도 함께 매상을 올릴 수 있다'고 지적하고있다. 실제로 주류와의 병매율은 34.1%에 달한다고 한다.

이와같은 주류판매강화는 타 업태로부터의 반격과도 연결된다. 주류판매의 자유화 후, 주류의 주된 구입처가 식품슈퍼(SM)으로 옮겨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의 경우 상품의 다양성면에서 (고객의)요구에 응하지 못했다고 판단, 본격적으로 주류매장에 충실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상품개발에도 힘쓰고있다. 아사히맥주와 손잡고 맥아100% 사용, 알콜농도 6.5%인 주류를 개발, 화려한 향과 엄선한 효모에 의한 고품질의 맛을 실현했다고 한다. 226만병으로 수량을 한정하여 판매하며, 세븐일레븐을 포함 세븐&아이그룹 합계 1만 4838점에서 취급할 예정이다.

 

출처 : 일본식량신문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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