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5.31 2016

[중국-상하이]식품 원산지 이력추적가능, 영유아분유 선두

조회941

                                                  < 식품 원산지 이력추적가능, 영유아분유 선두 >

                                                                                                                     날짜:2016-05-16 출처:食品商??

 

얼마 전 반포한 《사천성(四川)주요제품추소체계설립방안추진방안》에서 2020년 사천성 전체에서 식용 농제품, 식품, 약품, 농업생산자료, 특정설비, 위험제품, 희귀제품 등 7가지 제품의 원산지 이력추적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성은 일부 시, 구지역을 실험구역으로 선택하여 영유아조제분유, 유제품, 포장백주, 식용식물유 등을 실험품목으로 선정하고 선진 기술을 이용하여 식품안전이력 추적시스템을 가동할 것이다. 또한 수입분유, 수입와인 등 제품의 이력추적시스템을 설립하여 수입식품 수출입상품 기록 제도를 시행하고 기록한 수입상품은 법규에 따라 식품품질안전이력추적회수제도의 실행을 엄격히 감독하여 수입식품 전 과정의 이력추적을 실현한다.

 

사천성은 농식품품질안전추적체계 규범을 설립함으로써 축산물 라벨 및 제품질량안전 추적체계를 보안하고 축산물 이력 추적 실험구역을 운영하여 축산물 상표 패용을 엄격히 관리할 것이다.

 

 

◎ 시사점

- 중국의 식품 안전 문제에 대하여 그동안 제기되어 온 사회적 문제는 굉장히 많았고, 충격적인 사건 또한 연이어 보도되고는 했다. 중국 국민들은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자국에서 생산된 식품에 대하여 신뢰도가 높지 않아, 소득 수준이 높은 중·고소득층에서는 수입 식품을 보다 선호하는 현상이 빈번했다. 사천성에서 발표한 식품품질안전이력추적회수제도는 이러한 중국 국내 식품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 방안의 일환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수입 분유 등에 대한 식품의 이력 추적 역시 제도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으니 대중국 수출 시 향후 식품 이력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중국-상하이]식품 원산지 이력추적가능, 영유아분유 선두'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