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뉴욕시 베스트 한국식당에...재갯 서베이 선정

맨하탄 32가 소재 한가위 식당이 재갯이 선정한 뉴욕시 베스트 한국 식당에 선정됐다.

채식 전문 식당인 한가위는 설문조사에 의해 최우수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있는 재갯 서베이의 2007 뉴욕 식당 가이드에서 뉴욕시 한국 식당 중 베스트에 랭크됐다.

뉴욕시에서 가장 음식 맛이 좋은 최우수 식당으로는 맨하탄의 프랑스 식당 '르 베르나뎅'이 뽑혔고 가장 인기 있는 식당으로는 그라머시 테이번, 실내장식이 가장 뛰어난 식당으로는 프랑스 식당 다니엘, 서비스가 가장 좋은 식당은 퍼세(per se)가 각각 선정됐다.재갯은 맨하탄을 중심으로 뉴욕시내 2,000여 식당을 조사, 부문별 베스트 식당을 뽑았다.

이 조사에서 다인종 음식별 베트스 식당을 보면 베스트 중국식당은 피닉스 가든, 베스트 쿠바 식당은 카페 아바나, 베스트 버거 식당은 파커 메리디언 , 베스트 그리스 식당은 밀로스, 베스트 인도 식당은 타마린드, 베스트 일본 식당은 스시 야수다, 베스트 지중해 식당은 피촐린, 베스트 피자 레스토랑은 디 파로, 베스트 베트남 식당은 오 마이가 각각 선정됐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