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
2004
이스라엘, 환경조절포장으로 아스파라가스 보관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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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기업 StePac은 아스파라가스(asparagus)용 새 포장재질을 소개했는데 이로 포장한 후 1℃에 보관하는 경우 3-4주까지 저장할 수 있다.포장을 밀폐하면 포장은 포장내부 O₂비중을 낮추며 CO₂비중을 높이 유지시켜준다. 또한 습기는 포장 밖으로 배출됨으로 습기가 포장내 차지 않는다.특별한 포장기계가 필요 없으며 단지 포장을 더블로 접어 고무줄을 묶으면 되는데 5kg 포장에40-50센트 정도 소요된다. 실험결과 아스파라가스가 반짝이며 거의 건조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미국에서는 전자레인지용 아스파라가스포장을 개발했는데 2주 보관한 후에 6분간 전자레인지에 덥힌 경우 신선한 아스파라가스를 사용한 것과 동일한 맛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 네덜란드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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