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네슬레 파손 위험 유리병 커피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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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식품안전센터는 네슬레 홍콩이 5가지 수입 커피제품 중 일부 유리용기가 운송 중 파손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즉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식품안전센터는 시민들은 제품 섭취를 중지하고 관련 업계는 문제 상품의 판매를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네슬레 홍콩은 이미 자체적으로 관련 제품의 리콜 조치를 취했으며 다른 커피 제품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네슬레 홍콩이 이번에 리콜 조치한 제품은 CAP COLOMBIE(100g), ALTA RICA DECAFF(100g), SURAYA(100g), ESPRESSO(100g)와 ALTA RICA(100g)이다.
네슬레는 지난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콜 사실을 공지했으며 유럽에서 홍콩에 수입된 일부 유리병이 판매점에 운송되는 과정에서 파손됐을 가능성이 높아 안전을 위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의 대형슈퍼마켓 체인 웰컴과 파킨샵 관계자는 식품안전센터의 통지를 받고 문제가 제기된 3가지 상품의 판매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출처 :위클리홍콩(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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