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2004
중국 유기차 생산량, 찻잎 전체 생산량의 1% 차지(베이징농업무역관)
조회538
세계 찻잎시장에서 고품질로 인식되는 무오염의 유기차는 현재 중국 찻잎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나 자료에 따르면 전국 유기차 생산량은 겨우 8,000-10,000톤에 달해 찻잎 총 생산량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현재 유기차는 주로 차 재배산지에서 판매되는 이외에 연해의 경제발달지역에서 일정한 시장을 갖고 있다고 한다. 현재 따렌(大连), 칭다우(青岛), 지난(济南), 따칭(大庆)등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유럽, 미국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데 보통 차 가격에 비해 50% 이상 높아 뚜렷한 경제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에 의하면 현재 전국적으로 유기차의 개념은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생산기술도 비교적 미약하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은 유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를테면 넓은 산악지구와 변방지역은 오염이 없고 생태환경이 우월한 등의 유기차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으며 또한 일부 지방에서는 유기차 발전을 위한 보조정책을 제정하고 있다고 한다.(자료원 : 베이징농업무역관)
'중국 유기차 생산량, 찻잎 전체 생산량의 1% 차지(베이징농업무역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