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일하는 ‘터미네이터 보다 티타임(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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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레스토랑은 요리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로봇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재미와 신기함을 선사한다. 중국 곤산(Kunshan)에 지난주 오픈한 ‘터미너이터 보다 티타임’에서는 접시는 물론, 작은 고기와 야채 등을 나눠준다. 레스토랑의 창업주 Song Yugang은 AFP에 딸이 집안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아서 로봇을 발명하게 되었다고 얘기했다. 로봇은 작지만 트레이를 들고 다니고, 문 옆에서 대기를 한다. 또 다른 로봇은 부엌에서 튀김을 전문으로 요리를 한다. 이 레스토랑에 있는 로봇은 약 4만 위안으로 일반 직원의 연봉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로봇은 40개의 일상적인 문장을 이해 할 수 있고, 이들은 병에 걸리거나 휴가를 가지 않기 때문에 좋다. 또한 2시간 충전하면 5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Song은 전했다. 중국의 인건비 상승은 자동화로 전환하는 업체를 움직이게 했으며, 지난해 산업용 로봇 최대의 소비가 일본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하나같이 “아이들이 좋아한다.”. “정말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이슈 대응전략
이제는 레스토랑에서도 로봇이 활동하는 시대가 왔다. 로봇의 장점은 초기 비용은 비싸지만 간단한 업무를 무리 없이 이행한다는 점에 있다. 실질적으로 공장 등에서는 로봇이 사용되지만, 서빙과 요리 등에 로봇이 사용되는 일례는 적다. 또한 이러한 로봇을 사용함으로써 하나의 홍보효과도 낼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이러한 과정의 발전이 꾸준하게 이뤄진다면 식품과 로봇의 융합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중국 상황에 늦지 않도록 개발해, 국내에서 제품을 수출하는 방향으로 모색해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ctvnews.ca/sci-tech/robots-cook-and-serve-food-at-new-restaurant-in-china-1.196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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