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작년 식품 첨가제 문제 심각

                                             2015.02.26.   자료원:중국식품보(中？食品)

  통(으로 포장된) 생수 품질검사 결과 20%가 불합격이며 식품 첨가제 문제 심각함. 얼마 전 귀주성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식품생산감독관리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2014년 백주, 통(으로 포장된)생수, 식물성식용유, 식품상표표지, 젤라틴 생산 가공 식품, 식품첨가제 등 식품안전감독관리 업무에 관한 최종보고를 실시함.

  현 이하 식품안전성 표본감사 결과를 보면 불합격 원인 중 식품첨가제 문제가 8%를 차지한다고 유용(劉勇) 귀주성식품약품감독관리처 처장이 말함. 일부 생산 업체가 제품의 입맛, 외부 포장 개선, 유통기한 연장, 원가 절감 등을 위해 규정의 범위와 양을 초과해 식품첨가제를 사용한 경우도 있으며 특히 백주의 경우 업종의 사용 범위를 초과해 시클라메이트, 용성(溶性) 사카린 사용 등을 사용하는 등 문제가 아주 심각해 식품첨가제 남용 등 위법행위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지 않았다고 언급함.

  전 시(市)의  1,829개 업체들에 대한 조사결과 상표문제가 여전히 많고, <<시정 통지서>> 108부를 시달 불합격 상표와 포장 26,5587개를 소각함.

  식물성식용유를 가공할 때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폐기된 기름, 공업용 기름, 하수구 저질 기름 사용 등 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하여 처리함.

  식물성식용유생산업체와 소규모 작업장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여 낮은 등급 기름으로 높은 등급기름을 사칭하는 위법행위를 발견하지 않았지만 식물성식용유 벤조피렌 문제에 대해 631로트를 검사했는데 그중 23로트 벤조피렌 함량 기준을 초과함.

  작년에 통(으로 포장된)생수 455로트를 검사한 결과 그중 96로트 불합격으로 21.3%를 차지한다고 유용(劉勇) 말함. 백주 플라스티사이저 함량에 대해 254로트를 검사해 그중 18로트 플라스티사이저 함량이 표준을 초과함.

  올해 귀주성은 식품안전신용기록 사업 추진할 예정이고 업체마다 신용기록을 기재해 식품안전검사 결과가 불합격인 업체에 대해 검사 횟수를 증가할 계획임. 2015년 귀주성 식품안전검사의 중점 대상은 술, 육제품, 음료수, 식용유라고 료창휘(廖昌？)귀주성 식품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 귀주성 식품안전 사무실 부주임이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