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쌀 제조 공장 가동 준비(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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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탄자스 그레인 농산업 기업(Matanzas Grains Agro-industrial Company)소유의 쌀 제조공장이 아말리라스(Amarillas)도시에서 완공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 공장은 시간 당 5톤의 곡물을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11월 완공 예정이며, 조지 루이스 헤르난데즈 알베레즈(Jorge Luis Hernandez Alvarez) 하바나 남부 2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공장 관리자는 1,000톤의 양을 저장할 수용력이 있는 세 개의 저장고도 건설 중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기술의 투자를 통해, 쿠바 농업 산업은 약 70킬로미터 거리만큼의 쌀의 이동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곡물 기업은 종자 공장 소유하고 있고 식물 보건 전문가들을 통해 더 나은 품질의 종자를 판매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아직 만탄자스 지역의 4만 1,000톤의 쌀 소비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제품의 50%이상이 내수 시장으로 거래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쿠바의 만탄자스 지역에서 새로운 쌀 제조 공장이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만탄자스의 자국 쌀 소비가 한층 더 증대 될 것으로 보인다. 높은 식량 자급률을 보이는 쿠바 시장에서 해외 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유기농 식품이나 신품종 개발을 강구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출처: Cuban News Agency 2014.10.13
http://www.cubanews.ain.cu/economy/1662-new-rice-mill-almost-ready-to-start-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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